2010년 이후 아내와 취미로 시작한 모듈러 모으기가...

결국 미니피규어 모으기가 되고..

크리에이터 모으기가 되고..

다 사서 모으기가 되고 있는 와중에 마이뮤지엄을 알게 되었지요..

5003-1200 샀구요. 높이를 조금 더 높이는 옵션으로 했습니다.

일단 집에 방문하는 사람이 좀 많은 편인데, 모두들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

이전에 넣어둔 페리스휠, 씨카우의 아크릴 케이스가 돈 아까워요 ㅜㅠ 첨부터 마뮤를 만났어야 했는데..

중요한건, 아직 테크닉 시리즈들과 심슨하우스, 심슨퀴키마트, 수 없이 많은 미니피규어들(시즌 대부분)을

 넣을 곳이 모자라서 같은 싸이즈의 같은 모델을 추가 구매해야겠습니다. 자리가 좁아 엄청 겹쳐놓게 되어서 약간 못나보입니다 ㅜㅠ

그동안 레고를 하다가 보관할 곳이 없어 취미를 접으려다가 다시 시작합니다.

 미개봉 모듈러(다이너, 롤러코스터, 윈터시리즈 몇개 등등)는 새로 마뮤 사면 아내가 또 열심히 조립하겠지요 ㅋ

여튼 마이뮤지엄.. 짱! 조명이 미치도록 아름답고 예술임!